목록회고, 기록 (18)
기록하는삶
https://stackoverflow.com/questions/55313610/importerror-libgl-so-1-cannot-open-shared-object-file-no-such-file-or-directo ImportError: libGL.so.1: cannot open shared object file: No such file or directory I am trying to run cv2, but when I try to import it, I get the following error: ImportError: libGL.so.1: cannot open shared object file: No such file or directory The suggested solution online..
모델 train 과정에서 발생했다. input에 nan이 포함돼있거나, loss function이 binary cross entropy인데 target으로 설정된 값이 [0,1] 외의 값이 존재하는 등의 문제가 있을 수 있다. 나는 전자의 경우임을 확인, nan을 제거해 해결했다.
CPU가 감당 못하는 너무 큰 메모리를 할당하려고 할 때 발생하는 에러다. 나는 batch_size 256으로 학습시킨 모델을 불러와 inference를 시도할 때 발생했다. 비슷한 경우를 찾아본 결과 대부분 모델 자체의 batch_size를 작게 함으로써 해결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나 역시 64로 batch를 줄여 해결했다.
프로그래머스에서만 문제를 풀 때 깃허브 레포지토리를 만들어 놓고, 이후에 백준으로 옮겨가면서 레포 이름을 바꿔주었다. 매번 블로그에만 업로드 하다가 오랜만에 깃허브에 commit 하려 하니 아래의 문제를 만났다. error: remote origin already exists. 일단 레포 주소가 바뀌었으니, 아래를 통해 origin을 제거하고 다시 새롭게 연결해주어야 했다. git remote rm origin git remote add origin "https://github.com/alsrb0607/coding_test_examples" 이때 주소를 브라우저에서 그대로 복붙하게 되면 "fatal: protocol ''https' is not supported"를 만날 수 있으니 직접 입력해줘야 할 수..
어느덧 부스트캠프를 시작한지 4주가 지나, 거의 한 달을 채웠다. 중간에 설 연휴가 있어서 그런가 더 시간이 빨리 지나간 느낌이다. 도움이 될 만한 것들을 기록하고 짧은 기억력을 보완할 겸, 생각나는 키워드 몇 개를 중심으로 간단하게 회고를 남겨본다. 1) 피어세션 & 랜덤 피어세션 부스트캠프 내에서의 하루는 강의 수강과 과제&퀴즈 풀기, 학습 정리, 그리고 피어세션과 기타 행사 혹은 마스터클래스로 구성된다. 매일 16시에 랜덤하게 배정된 조원 5명이 모이는 피어세션이 있고, 매주 금요일 15시에는 다시 조와 상관 없이 랜덤하게 5명이 모이는 랜덤 피어세션이 있다. 주어진 1시간을 어떻게 보내야하는지 정해진 바는 거의 없고, 학습에 도움이 될만한 무언가를 자유롭게 구성원끼리 이야기하고 나누는 시간이다. ..
얼마 전 기다리던 부스트캠프 합격 여부 공지가 있었다. 추억 삼아 몇 자 정리해본다. 1) 지원 전 나는 약 반년 전 AI 분야를 처음 접했다. CS 지식은 전무, 코딩 지식 전무, '컴퓨터 언어는 컴퓨터가 알아듣는 말이다' 정도 알던 상태였다. 국비교육을 통해 처음 파이썬과 인공지능 관련 지식들을 학습하고 입문했다. 해당 과정이 종료된 뒤 약간의 선발 절차가 있는 여타 다른 기업들의 교육이 꽤 많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비전공자이기도 한 나에게 조금은 더 학습과 경험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추가로 교육을 듣는 것을 염두해두었다. 지인에게 얻은 자료다. 개인 부담 비용이 있는 것부터 월 100만원의 훈련 장려금을 받는 교육까지 정말 다양한 것들이 있다. 네이버 부스트캠프를 선택하게 된 이유로는 일단 지원 시기..
돌아보고 추억할겸, 또 나의 성장을 위해 역시나 생각나는대로 정리해보려고 한다. 나는 상암에 위치한 씨에스리(아이리포)가 주관하는 2021년 5월 10일 ~ 2021년 11월 3일 약 6개월의 교육과정(4기, 5월반)에 참여하였다. 한 줄 요약하자면 인공지능 및 개발 관련 지식이 전무했던 나에게 기초를 쌓는 아주 좋은 경험이자, 같은 곳을 바라보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던 기회였다. 1) 입과 테스트 간단한 면접과 함께 입과 테스트가 주어졌는데, 거의 형식에 가깝다. 확신하건데 떨어진 사람 없을 거다. 매 기수 4월, 5월 2개의 반 50명을 모집하는데 4월 반도 5월 반도 인원이 다 차서 경쟁이 있는 것 같지는 않았다. 나는 우연히 지인을 통해 4월 반 접수 때 고민을 하다가 일부러 기한을 넘기..
지난 한 달간 꽤 열심히 해커톤에 참여했고,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 결과적으로는 수상을 했음에도 아쉬움이 남는 대회였지만,, 의미 있었던 시간들을 돌아보고 정리하며, 제대로 성장하기 위해 기록을 남기려고 한다. 겪었던 어려움이나 이를 해결했던 방법, 추후에 도움이 될만한 기억할만한 포인트들을 몇몇 키워드 중심으로 정리해보려한다. 1) 데이터 대회 주제는 '외국인 발화 한국어 음성 인식률 향상'이었고, 한 달 안에 모델 개발 및 관련 사업 아이디어까지 제안해야하는 빡빡한 일정이었다. 총 30만 개의 train dataset, 1만 개의 test dataset이 주어졌는데 용량이 100GB가 훌쩍 넘는, 나에게는 처음 접해보는 대용량 데이터였다. 시작부터 덜컹거렸는데, 일단 대회 주최 측에서 데..